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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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영]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라 한다)만큼 제정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런 법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논란이 되어온 법률은 드문 것 같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책임자들에게 일정한 예방조치 의무를 지우고.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국가로부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김용균재단이사이자 공공운수노조 노안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정훈님이 쓰셨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비정규노동자의 집 꿀잠’에서 강효진씨가 건설노동을 하다 산재로 숨진 아버지 강대규씨를 추모하고 있다.
김용균재단제공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일하다 추락했다.
딸이 울며 부랴부랴 병원에 가니 이미 목숨이 위태로웠다.
*4월 2일 밤까지 뚤시의 죽음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사업주 처벌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에 함께 할 분들은 링크를 눌러 참가해주세요.
gle/GevpwMqZXLPtPFSGA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권미정김용균재단운영위원장이 썼습니다.
대신해 앞서간 아픔들이 문씨의 손을 잡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저 막막하던 시기에 닥치는 대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김용균재단에서 발간한 ‘유가족 안내서(산재사망사고 유가족을 위한 안내서)’를 발견했다.
비로소 유가족의 여러 권리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자본은 조선업 초호황에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노동자들은 계속 죽어간다.
이런 죽음을 막기 위해, 기업도 책임을 져야 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김용균재단회원이자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사무장 이김춘택씨가.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인 휴식 또한 몰아서 축적해 놓을 수는 없다.
산소가 부족하면 질식하듯, 휴식이 부족해도 누군가는 질식하는 건 마찬가지 아닐까.
덧붙이는 글 | 이번 글은김용균재단이사이자, 직업환경의학과 의사로 활동하는 박승권 님이 쓰셨습니다.
28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첫 해.
했지만, 현장의 일부 정규직노조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회사가 돌연 난색을 표하면서 기약했던 일정을 넘기고 말았다.
이에김용균재단과 시민들은 태안과 서울을 오가며 서부발전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긴급 항의행동을 벌였고, 우여곡절 끝에 추모조형물 건립.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을 정책이라고 내놓는 것에 실망스럽다.
노동시간 예외 규정을 둔 반도체특별법은 절대 통과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글은김용균재단감사이자, 민변 노동위 노동자건강권팀 팀장 문은영 변호사(법률사무소 문율)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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