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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홍종호> 다음으로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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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5-04-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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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대학원 교수■ 대담 : 백승민 작가 ◆ 홍종호> 다음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있습니까? ◇ 백승민> 네.


유죄 선고받은 르펜,에코파시즘은 계속된다? ◆ 홍종호> 프랑스의 극우 정치 지도자 마린 르펜 얘기네요.


얼마 전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요.


움베르토에코는 이탈리아에서 은밀하게 꿈틀거리던파시즘과 싸웠다.


싸움이라는 표현은 사실 옳지 않다.


그는 웃으면서 화내는 법을 고민했다.


인간을 말살하는 잔인함에는 당연히 정색하며 분노해야 하지만,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웃으며 화낼 수 있다.


공동체 담론파괴의 진앙이다.


훌리건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는 점도 비슷 양 극단 유튜브의 지향점은 극단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특정인/특정 생각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며 숭배하고, 의견이 다르면 무차별적이고 집단적으로 공격.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미국 엘파소 등에서 일어난 굵직한 총기난사 범죄 배경에는 '에코파시즘(ecofascism)이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두 사건 용의자를 조사한 수사당국을 인용해 “두 남성이 각자 온라인에 게시한 글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미국 엘패소 등 총기 난사의 배경엔 '에코파시즘(eco fascism)'이 있다고 분석했다.


인구 과잉은 또 다른 환경 파괴라는 생각을 이들 사건의 범인들이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 김종대> 환경,에코는 좋은 말인데 거기에파시즘이 붙어요.


◆ 홍수열> 제가 볼 때 방송에서 최초로에코파시즘이라고 하는 단어를 주제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 김종대> 방송 최초입니까? ◆ 홍수열> 제가 볼 때는 최초인 것.


지금은 '환경보호'가 우세하다.


투자와 고용 창출이 어려워진다는 재계의 아우성을 스치는 바람처럼 흘려보낼 뿐이다.


'에코파시즘'이 부활할까 두렵다.


인간을 위해 환경을 지키자는데 반대한다면 반인륜 세력으로 낙인찍히는 것이다.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할.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과 이달 초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배경에는 ‘에코파시즘(ecofascism)’이란 공통의 주제가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범들이 이민자에 대한 분노와.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과 이달 초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배경에는 ‘에코파시즘(ecofascism)’이란 공통의 주제가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격범들이 이민자에 대한 분노와.


위험한 건 극우정당이 녹색으로 분칠하고 나타났을 때다.


특히 인종주의와 녹색 상상력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에코파시즘'이라는 괴물을 낳게 된다.


- 녹색성장은 개발주의 변종 의혹 - 따지고 보면 '자연 사랑'과 '호전적 인종주의'가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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