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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권성미(가명)씨에게 다급히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남편이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다는 것.

정부, 개정 범죄피해자 보호법 21일부터 시행 법무부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직접 지원을 늘리기 위해유족구조금을 증액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권성미(가명)씨에게 다급히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남편이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다는.

외국인 결혼이민자도 받아 또 한국인과 결혼을 한 외국인 결혼이민자들도 별다른 상호보증 없이 범죄피해자의유족으로구조금을 받을 수 있다.

https://www.copcenter.co.kr/

외국인 결혼이민자가 혼인관계(사실혼 포함)에서 출생한 자녀를 양육하고 장기체류자격이 있는 경우 상호.

여전히 가해자에 대한 처벌엔 빈틈이 많습니다.

범죄 피해 연속기획, 오늘은 감형통로가 된유족구조금.

지적을 고려해구조금지급액을 20% 증액했다.

또 한국인과 결혼을 한 외국인 결혼이민자들도 앞으로는 범죄피해자의유족으로서구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결혼이민자의 원래 국적에 따라 상호보증이 있는 나라의 외국인만구조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가해자의 은닉 자산 조회가 용이하도록 개정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내일(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범죄로 사망한 피해자유족에게 2년간 지급되는 생계구조금은 최대 20% 증액되고, 자녀가 있는 국제 결혼 주민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권씨가 운영하던 술집의 손님 박재호씨(가명)였다.

유족들은 박씨가 제대로 된 죗값을 치르길 바랐다.

그런데유족들이 ‘유족구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박씨의 형량은 감형됐다.

제작진은 범죄자의 감형을 돕는유족구조금에 대해 취재한다.

9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에서는 백호탐정단이.